의인을 찾아서
구 성 : 이 길 연 (시인)
남아공화국 요하네스버그
‘2019 남아프리카공화국 효정 패밀리 10만 축복’
하늘은 이 한 때를 위해서
선지자 사무엘 하데베를 예비하셨나니
사무엘 하데베 500만 신도를 거느린 종단장
자신은 장차 오실 주님을 증거하는 선지자라
독생녀 참어머니를
남아공과 아프리카가 환영하나니
어머니는 요하네스버그 스웨토를 찾았나니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 정책
백인들은 흑인들의 토지를 강탈했고
같이 밥을 먹지도 버스를 타지도 않았습니다.
1976년 백인 식민주의자들의 언어를
강제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발생한 ‘스웨토 항쟁’
경찰의 총격으로 처음 회생된 12살 난 헥터 피터슨
피를 흘리고 쓰러진 것을
누나 앙투아네트 부여잡고 울부짖는 장면은
남아공화국의 역사를 바꾸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희생된 영혼을 구원
한의 역사 청산하고 축복의 길 열었습니다.
어두운 역사의 수레바퀴
억울하게 숨진 영혼의 구원은 독생녀의 사명
인종차별에 관한 해원 역사는
아프리카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어머니의 축복이었습니다.
제 3부 말씀시 월간 발표작